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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선 킥오프, 현역 과반은 장외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7-04-16, 조회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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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도종환 정우택 변재일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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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일(오늘) 대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돼,
각 정당의 킹메이커들이 일제히 출전합니다.

선거전에서 맡은 포지션과 역할이
차기 정부에서 영향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충북 인사들은 주전일까요? 관중일까요?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더불어민주당에선 공동조직본부장을 맡은
노영민 전 의원이 선대위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최측근 참모로 출전합니다.

충북도당위원장인 도종환 의원도
문화예술교육 특보단장,
비문계로 불렸던 오제세 의원은
보건복지정책위원장으로 뜁니다.

자유한국당은 대표 권한대행인
정우택 원내대표가 진영의 선두에 선 상탭니다.

반면 4선 중진이자 당내 경선 때
안희정 충남지사 편에 섰던 변재일 의원은
탈당설이 나돌 정도로 역할을 고사해,
더불어민주당 주전에서 빠졌고,,,

선도 탈당까지 선언했다가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로 잔류한
자유한국당 현역 의원 4명도 마찬가집니다.

이로써 본선전에서 장외로 빠진
충북 현역 국회의원은 8명 가운데 과반인 5명.

개별 의원들의 평소 입지나 영향력은 물론
정당별 선거 전략상 지역의 우선순위도
함께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SYN▶
"당내 입지,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

이런 가운데 중부고속도로 확장과
KTX 세종역 신설 등 충북의 굵직한 현안 결정은
차기 정부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